정말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시고 리플달아주신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일딴 그외저한테 지적하신분들 정말 겸허히 받아들이고 저또한 그렇게 바른생활을 하거나 착하게살아서 그런게아니라

누군가는 만일 제 현 상황을 격는 다면 저와같이 행복했을거라 생각드네요

일딴 여자애 한테 지금까지 짱공님들이 알려주신 조언을 일딴 인지시키고

아이를 낳아서 입양 또는 낳기전까지 아이아빠한테 연락 계속해서 연락후 두리 결혼이야기를 해보자고 해논상태입니다

저두 그냥 보면 딱 바보 같고 멍청하고 *같은 짓을 한 그동생이 참 머같지만 그래도 그 정이란게 무섭네요

총 정리 하자면 일딴 아이를 낳고 기르는 쪽으로 설득 중입니다 어짜피 지금 제가 봤을때도 시간이 너무지나

답이 없는거 같네요....

아무튼 짱공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이일 잘해결되면 저한테 도움주신분들 평생 잊지않고 밥한끼 대접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