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 써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나님은 스카이 크레인 장비 기사임!
일산 kt&g 지점에 페인트 작업을 갔음! 현장은 어제부터 여러가지 작업을 하느라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화단 곳곳에 주차금지를 알리는 안내장이 붙어 있었음.
나님은 고소작업 조종을 하느라 주위에 신경을 잘 못씀. 건물을 전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가 2번 이동을 해야함!
보이는 사진 뒤로는 막혀있음! 어느 순간 앞을 보니 구형 아반떼가 떡하니 버티고 있음! @@;;;;
차는 이리저리 긁히고 관리가 안된차라 김여사로 추측하고 다가감!
아무리 둘러봐도 전화번호가 없음! 후ㅐㅏ;ㅈㅁㄷ,ㅎ프 ㅜ;허ㅜㅡㅁㅈ둫 '뭎 ㅠㅁ'덕4ㅔ'ㅜㅐ대ㅔ출;ㄴㅁㅇ
3시간동안 현장 작업인원 2명과 나님은 멀건히 있음.
3시간 뒤에 나타나서 핸드폰 통화를 하며 나타난 김여사!
나님: 아줌마 ! 왜 차에 전화번호가 없어요????
김여사: (통화내용)장례식장 가야돼. 어.어 .. 날 보며 고개 까딱!
나님 : 아줌마!!!
바로 차 문 닫고 휑 하고 더망감..........ㅡㅞㄷㅈ매걷ㅈㅣㅏㅡ'ㅡㅇㄴ래ㅔ[ㅂ즹ㄴ;'르,ㅁ
그 여파로 하루 작업 거리도 안되는 일이 오후에 내리는 소나기로 후일을 기약하며 연기....
2명분의 임금과 장비대가 휑~~~~ 날라감....
말로만 듣던 김여사.....주위에 너무 너무 많네요...ㅠㅠ (너무 괘씸해서 번호판 모자잌 처리는 안했네요..안되려나...)
PS: 짱공님들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