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나를 좋아하던 친구와 휴가때 깊은산을 등산하다가 내가 대변이 마려워숲안에서 응가를 하던중 엉덩이에 뱀에게 물렸다.그 친구가 자네 앞으로 오리걸음으로 걸어와 엉덩이를 내밀면서 빨아달라고 그랬다..
친구는 비위가 상했는지...죽어도 못 빨아 주겠다며....
한마디 했다.."오줌 누다 물렸으면 빨아줬을건데..."엥??? 왠 게이드립??뱀은 다행히 독이 없어서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