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님 이혼, 아빠가 회사 대표이사. 자기는 혼자 대출받아서 대학학자금 갚던 평범한 젊은이
2. 아빠 아들 25살때회사가 휘청거림.
3. 대출 받는데 연대보증 대주주들과 전부 그것도 모자라 아들도 보증섬 (아들이 직접 도장찍음)
4. 회사 좆망, 대주주들한테 빚 고스란히 넘어감.
5. 80억중 55억가량 대주주들이 다 털리고 2명은 포기하고 감옥까지...
6. 나머지 26억원 최후인 아들한테 넘어감.
7. 아들 1번( 아빠 회사에서 11개월간 일한적 있음) + 친아빠 거의 1달에 한번 보는 사이
8. But 보증+ 실제 관여자 이므로 빼도밖도 못하고 나이 26살에 원금 2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