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시판 성격과 안맞아서 죄송하고
개통철회때문에 힘들어하시는거같아 과거 핸드폰직원3년에 사장 2년 경험으로 알려드릴까합니다...
일단 제가 접은 이유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핸드폰대리점이 먹고 살기 힘들어질대부터...접을맘이 많이 생겨서 접었죠
여러분 아시는바와같이 요금제 높게 걸면 소매점에 떨어지는게 많습니다.
예를 들면 HTC센세이션 35요금제에 꽁자가되요?라고 물어봤을때
35요금제는 요금할인이 평균 한달에 13000원꼴 들어가고 24개월 할부로 생각하면 총 312000원 돈이죠
35에 꽁자가 될려면 312000원 할부가 들어가야합니다. 하지만 312000원 할부를 넣었을때 대리점에 리베이트되는금액이
100000원이라면...가입비면제해주고 유심비면제해주고 채권보증료 면제해주면 남는게 없지요
그래서 높은요금제를 유도해서 싸게사는것처럼 말빨로 속이죠..ㅎㅎㅎ 35요금 넣을거를 55요금제넣으면 차액은
20만원남짓 더 남거든요...이런식으로 핸드폰을 파는데 개통철회를 하지않을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개통철회를 하게되면 팔았던건 당연 없는게 되는거구요 철회당한 핸드폰은 개통이력이 남아 이력폰이란게됩니다.
이력폰은 전산에서 조회가 가능하기때문에 고객한테 속이고팔경우 그대로 골로가는겁니다. 때문에 이력폰은 판매점에서
책임지는경우가 다반사구요...사실 철회이유억지로 만들어서 해달라고 해주면 해줘야합니다. 거기서 안해주면
방통위나 본사클레임,소비자보호원등에 클레임을 넣으면 소매점에서 벌금형식으로 환수를 당하게되기에
정말 막말로 협박까지하셔야합니다...핸드폰 판매 사장들끼리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몇개 있고 거기 들어가면
여러가지 아실수있지만 여기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걱정마시고 걍 없는이유 조금만들어서 요구하세요
짱공유에 폰사장님들 계시면 죄송하구 문제되면 삭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