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연의 위대함 앞에 한없이 작은 존재이면서도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인류의 진화과정이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연이 주는 장엄함과 놀라운 자연현상, 그리고 인간이 만든 것에 대한 경외감
또는 왜소함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입니다.
믿어지지 않는 순간들이 때로는 인간의 신앙심을 키우기도 하죠. 사진 보시겠습니다.
거대한 구름이 작은 섬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마치 구름이 삼킬 듯 하네요.
투우장에서 생긴일입니다. 성난 황소에게 쫒기는 한 사람이 공중부양하듯 달아나는 군요. 합성일까요?
백척간두에 앉아있는 저 사람은 그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도 세상을 내려보며 마음을 비우지 않았을까요?
저곳에서 자전거 묘기를 할 것이란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암튼 이 사람은 죽어 이 인증샷을 남기게 됐군요.
육지에 토네이도가 있다면 바다에는 용오름이 있습니다.희귀한 장면이군요.
귀신고래로 추정되는대요. 관람객들은 저 고래등에 작살을 꽂고 싶을까요. 아니면 피노키오를 생각할까요?
화재진압장면인데요. 화마가 분노의 불을 뿜는 듯하군요.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거대한 유조선이 거대한 구름성을 향해 돌진하고 있군요. 승조원들은 이 순간 버뮤다삼각지의 공포를 또올리지 않았을까요?
어느 댐의 수문을 열었을 때, 수압으로 인해 물이 뿜어 나오는 모습입니다. 장관이군요.
[ 예인선이 큰배를 끌고 저렇게 좁은 협곡을 지나는군요. 도선사들의 경험과 능력이 최고입니다.
사진출처 www.barnora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