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웹사이트.네이버블로그 에서 가져온것입니다.
하여튼 북한은 주민들이 잘못이아니라 북한장군급 놈 들이 못난거고.
남침용땅굴이 아니면좋겟지만 남침용이라면 우리나라 국방부도 방치하는게잘못이고
국방부도 알고있긴할것같은데 방치하는걸로보임 메웟다해도
옛날에 파논땅굴도 많기때문에.
북한군인들도 밥도못먹고 불쌍한애들이 위에있는녀석 들이시켜서 그런거고
뭐 북한은 정일이하고 정남이가 지맘에안들면 개나소나사형이지뭐
나는 내 자신의 심장을 찌르는 듯한 펜 끝으로 스스로와 모두를 괴롭히는 이 글을 쓰지 않고서는 도저히 시간의 흐름을 허락할 수가 없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잘못인지 헤아리기 보다도 드러나도 혼란이고 감추어도 곧 혼란이 되는 이 진실 앞에서 어쩌면 스스로가 목격하고 확인한 것들이 결코 진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정부와 군당국이 이 진실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밝혀주기만을 바란다.
지난 2010년 12월 말부터 한 달 가까이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에서 발생했던 의문의 폭음소리와 진동에 대해 조사를 담당했던 관계기관은 언론을 통해 '낡은 보일러에서 발생한 소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보일러에서 발생한 소리와 진동이 결코 아니라는 묵현리 일부 주민들의 상세한 제보를 통해 안보를 걱정하던 다수의 국민들은 북한군의 장거리 남침땅굴이 남양주를 통과한 것 아니냐는 강한 의문과 염려를 갖고 있었다.
앞서 1975년 3월, 강원도 철원에서 제 2땅굴을 발견하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웠던 이종창 신부는 40여년 가까이 남한에 침투한 남침땅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지역이 북한군의 장거리 남침땅굴이 통과하는 6호선이라며 2008년도에 발간한 책(땅굴 탐사 33년 총정리)에서 이미 발표를 했었다.
그동안 연천땅굴, 화성땅굴, 탄현땅굴을 발굴해왔던 민간인 탐사대들은 이창근 단장을 주축으로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 지역을 정밀하게 탐사하면서 다우징 조사에서 주기적으로 이상반응을 보이던 장소를 선정하여 2011년 6월 7일 지질탐사를 조사, 연구하는 'N&H 그룹'에 정밀 물리탐사를 의뢰했다.
물리탐사는 전기비저항탐사로 진행됐으며 한원석 이학박사와 윤종렬 자원공학박사의 지휘 아래, 여러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2011년 6월 7일 물리탐사
2011년 6월 7일 현장에서 물리탐사를 실시하고 6월 8일~10일까지 탐사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묵현리 현장 지하에 3개의 갱도가 있음이 드러났다. 폭이 9m가 넘는 주갱도 1개와 폭이 3m가 되는 보조갱도 2개가 각각 나타났다. 땅 위에서 지하로 심도 5~7m 사이에 천장이 존재하는 갱도들이다.
민간인 탐사대 모두가 설마하면서도 심히 우려했던 결과가 나타났다. 보다 분명한 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땅굴을 바로 절개해야 했지만 관계당국의 허가사항과 지역민들의 이해, 비용과 장비 등의 여러 여건들이 원만하지가 않았다.
남양주시 관할 경찰서에 물리탐사 결과를 바로 통보했고, 6월 15일 경찰서 정보과에서 합동심의 신청이 완료가 됐다는 연락이 전해졌다. 부디 지난 땅굴들처럼 북한군들이 다른 조치를 취하는 시간 속에 묻혀지지 않기만을 민간탐사대들은 소원하고 있다.
갱도가 지나가는 곳으로 추정되는 뒷산에는 이미 많은 나무들이 집단으로 고사되고 있었다.
그곳에 땅을 파고 청음장치를 설치한 결과, 불연속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지하에서 이동중인 갱차음이 청음되고 있다고 민간인 탐사대들은 전했다.
확실한 조사를 위해 며칠 후, 전 서울대 손강희 박사팀이 현장에서 GPR(레이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물리탐사와 같은 결과들이 나타났다.
어찌해야할 것인가! 북한군의 장거리 남침땅굴의 실체가 드러나기 일보직전에 있다.
부디 진실이 아니기만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