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멘탈甲

단홍비 작성일 11.09.09 19: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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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살 유소년때 이미 학교 축구팀 동료들의 어머니들이 마리오의 출장 정지를 요구하는 편지에 서명,

2. 인테르에 있을때도 AC밀란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으며 TV에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

3. 즐라탄에게 도전 (대들거나, 개긴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 즐라탄 분노 → 발로텔리 화장실로 버로우 →
즐라탄이 발로텔리가 숨어있던 화장실 문을 발로 부수고 화를 겨우 참음

4. 챔스리그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3-1로 이긴 뒤 야유를 받은 발로텔리가 인테르 유니폼을 그라운드에 패대기침
→ '매트릭스'(마테라찌의 별명)가 발로텔리를 탈의실 벽에다가 집어 던짐
(인터뷰 "그는 얼굴을 때리고 신발을 던졌어요")

5. 이탈리아 21세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훈련캠프로 가는 비행기를 놓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김

6. 2009년 3월 인종차별 구호를 외치는 크리스티안 파누치 조롱을 리저브로 유배됨

8. 베니테즈 부임 이후 첫 훈련에서 제일 늦게 나타나 제일 빠르게 퇴근

9. 맨시티 이적 합의 후 230만원 어치 불꽃놀이 도구를 사서 집 지붕에 설치하려다가 경찰에게 경고를 받음

10. 주머니에 800만원을 넣고 있다가 경찰관이 이유를 묻자 "난 부자니까요" 드립.

11. 골든 보이상을 받고 명대사 작렬 "잭 윌셔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같은 상을 받는다면 기억을 해봄"
"골든 보이상을 받았던 사람들 중 메시 말고는 다 나보다 못해"
→ 역대 골든 보이 상에는 반 더 바르트, 웨인 루니, 메시 등 스타 플레이어가 포함되어있음.

12. 심심했을 뿐이다며 훈련중이던 맨시티 유소년선수에게 실제 다트 발사   이 외에도 콤파니, 테베즈, 콜라로프 등의 현재 팀원들과 훈련 중 싸움박질, 우리돈 1800만원어치의 주차위반딱지 보유중임, 여자교도소 무단침입, 얼마전 국대경기에선 벤치에서 아이패드에 빠져있다가 교체출전도 못하고 프란델리감독 개빡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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