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는 형이 꾼 꿈인데요,
꿈에 저랑 형이 나왔는데,
어떤 범죄자가 달나라로 도망가는 로켓을 못 타도록 막기 위해서
형이랑 다른 동료들이 목 도망가게 막다가 결국은 놓치고 범죄자는 달나라로 도망을 가버렸대요.
그래서 로켓 만드는 박사를 찾아가 우리도 로켓을 하나 만들어 달랬더니,
가능하지만 소원이 있다더래요.
소원은 소녀시대 태연을 만나는 것.
하여, 형은 소녀시대 태연을 찾아 떠나고,
전 박사가 로켓 만드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남았대요.
드디어 태연을 찾은 형은 태연에게
"시간 됨?" 이라고 묻자 태연이,
"우~"라고 섹시하게 대답했대요.
그래서 그럼 잠깐 시간 좀 내달라고 하니, 태연이 다시 말하길,
"금요일 새벽 6시에 일이 끝나는데요, 그때라도 괜찮으면 빨아드릴께요."ㅋㅋ라고 했대요.
그 이야기를 들은 저는 급기야 박사를 살해하고 박사행세를 하기 시작했다는데..
이 꿈 해석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