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나마나 녹화끝나고 집에 가려고 인사하는 후배의 손을 잡고 차비하라고 수표2장을 건네주셨다는
유느님..
후배의 입장을 생각해 수표를 손바닥에 접어서 악수할때 몰래 건네주신 유재석의 배려심.. 진짜.. 하..
마지막에 춘드래곤이 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가 정말 찐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