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의 인연.txt

우았밍키 작성일 11.10.01 2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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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시골에서 부잣집 소년이 연못에 빠져 거의 죽게 됐을때, 가난한 집의 수영 잘 하는 소년이 그를 구해줬습니다.
그후 둘은 친한 친구가 됐습니다.
어느 날 부잣집 소년이 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친구, 소원을 하나만 말해줄래?
너의 소원을 꼭 듣고 싶어!"

그러나 가난한 집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내 꿈? 내 꿈은 런던에 가서 의학공부를 하는거야!"
그 부잣집 소년은 친구의 소원을 자기 아버지에게 말했고 마침내 가난한 집 소년은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의학공부를 하고 의사가 됐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부잣집 친구가 폐렴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의사는 자신이 개발한 약으로 그 친구를 살려냈습니다.


자신의 친구를 살려낸 의사가 바로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난 친구가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의 영웅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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