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잡지에서 빛의속도로 가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건 거의 이론이나 다름없지만 맞다고 가정하고..
우주의 끝부분은 지금 팽창중이고 그 속도는 빛의 속도라는 이론도 있는데 이것도 중론이니깐 맞다고 가정하고요
그럼 지금 우주의 끝부분은 시간이 하나도 흐르지 않았다는거 아닙니까. 우주탄생 이후로 말이죠
이 우주가 팽창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다시 축소한다고 하던데 그 속도도 빛의 속도일것같은데요
이렇게보면 언젠가 우주가 소멸할때는 우주의 끝부분이 그냥 아무 시간도 안지난것처럼.. 혹은 아주 잠깐의 시간만
지난것처럼 되서 우주가 소멸하는 순간 누군가 잠에서 깨는것 아닐까요? 앗 꿈이었네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우주안에서 시간이 흐르든 말든 우주의 겉부분은 시간이 안흐른거니..
어떻게 생각하면 축소할때는 우주의 안부분도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걍 짜집기로 생각해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