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나라 브라질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에서 아주 히트를 치는 한국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메로나!
한국에서 못 보던 딸기맛, 바나나맛, 망고맛도 보인다.
근데 메로나에서 메론맛이 안나면 그건 좀 이상한 거 아닌가?
이름이 메로나잖아.
브라질에서 메로나의 인기가 얼마 정도냐고?
사진으로 메로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메로나는 해외에서만 올해 100억원을 수출했고
2012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한다고 하니 정말 어메이징하다.
심지어 미국 유명 인터넷 백과사점인 위키피디아에도 항목이 생겼다고 한다.
잘빠진 브라질 아가씨에게 '메로나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고 들이대보는 것도 괜찮겠다.
메로나는 16여개국에 수출되어
특히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는 수출 7개월만에
국가 수입 아이스크림 중 1위라고 한다.
갑자기 쓰다보니 메로나 먹고싶네.
오늘 퇴근하면서 메로나 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