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1004n24394?mid=n0100
원문은 위에...
여자들의 더치페이 문제로 쌈났습니다.
그중 댓글 기가 막힌게 있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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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람의 성스러운 경전, 보란
나는 소중하니까 나를 소중히 하라.
아이돌의 노출은 성 상품화이니 비난하고, 짐승돌의 상체 노출 찌찌파티는 환영하라.
꿀벅지는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고, 초콜릿 복근은 만지고 감상하라.
경차를 타는 남자는 무시하고, 외제차를 타는 남자에겐 벌리라.
지하철에서 남자는 쩍벌하지 말고 오므리하고 매너손하고, 여자는 전용칸을 타라.
하루에 5번 스타벅스에 들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뉴요커의 마음을 느끼며 예배를 할지어다.
아침은 교만이요 점심은 나태하니 아침도 점심도 아닌 때에 브런치를 하여라.
명품을 귀히 여겨 한날 한시라도 몸에서 떼어놓지 말지어다.
너는 명품이 아닌 것을 몸에 걸쳐 네몸을 부정케 하지 말라.
너는 브랜드 없는 것을 걸치지 말고 경차에 몸을 싣지 마라.
아끼는 자는 마음이 가난하니 쿠폰쓰는 남자를 멀리할 지어다.
카드를 귀히 받들라, 그것은 한도를 높여 기쁨을 줄지어다.
더치페이는 죄악이니 더치페이 하는 남자와 만나지 말지어다.
한 달에 한 번, '월요일'이나 '금요일'을 골라 안식일로 하고, 신성한 생리를 하며 일을 쉬라.
선지자 이도경이 미수다에 임하시여 말하길, 키 180 이하의 남자는 무릇 사람이 아니니 돌을 던지며 루저라고 부르거라.
선지자 이도경이 넉달만에 이태원에 부활하시어 백인들 우편에 앉으시메, 루저들의 열폭이 쩔더라.
포크와 나이프를 써서 먹지 않는 음식을 멀리하라.(보란 7:3)
너는 어장을 관리하는 양식업자가 되어라.(보란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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