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톼, 여동생이 흔히들 말하는 된장녀다.
물론~ 자주 싸워왔고 앞으로도 자주 충돌할거다.
하나부터 열가지가 다 싫기는 한데. 그중에서 가장 싫은게 한가지 있다.
새로운 남자를 자주 데려와서 소개시킨다는거다. ㅎㅎ
첨에는 오 이남자는 뭐가 좋고 저남자는 뭐가 괜찮아보인다는 식으로 넘겼는데.
이제는 남자를 데려와서 소개시켜도, 머리속에는 이남자 과연 얼마나 사귀고 말까?
라는 생각와 얼굴표정도 그냥 <아~그러세요>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