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Peter Gibson은 Roadsworth로 알려져 있는데 일상속에서, 특히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는 지루한 풍경을 새롭게 하고 싶어 2001년부터 사이클 트랙과 도로등에 기발한 로드 마킹을 그려넣기 시작했다.
Peter Gibson은 2004년에 도로 표시를 훼손한 죄등 53개 죄목으로 체포됐지만, 시민들의 청원으로 형량은 매우 관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