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나오는 위촉오 시절...위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하려고 할때 "제갈공명도 요동을 자기능력으로 침범을 못한다고 했는데 어찌 치려 하시렵니까?"라고 했다죠.위와 동맹관계에 있던 고구려가 영토문제로 위를 공격하고 몇년후 위는 관구검을 필두로 고구려를 공격하고 초반에는 고구려가 승리하다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동천왕이 무모한 공격을 하다 평지 전투에 능숙한 관구검에게 패하고 쫓기다가 전쟁이 장기화되어 위나라가 후퇴한후 화친을 맺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