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에 밟히던 고기집..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뭐.. 화환도 장난 아니고 뭔가 대단한 사람이 차렸나보다...
오오~~ 이사람이 차렸나보다. 뭔가 굉장한 포스가... 믿음직 스러운 마음에 고기 한점 하러 들어갔다.
가격은 쪼끔 부담스러웠지만, 고기도 괜찮았고, 특히 김치찌개가 맛있었다.
역시 얼굴을 걸고 하니 뭔가 다르다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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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아자씨 여기서 모하세요??
아놔~~ 배신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