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1박2일~
강원도 영월에 있는 오지마을 "가정마을"로 떠났어요!ㅎㅎ
힘차게 다섯형제가 마을로 들어섭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재밌는 일들이 펼쳐질지!ㅋㅋㅋㅋ
같은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과는 다르게
형형색색 개성있는 신발들!!
정말 가정마을 1편 에피소드는 이 신발들처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특히 기억나고 웃겼던 건
영월의 맛집 "수근옥"이에요.ㅋㅋㅋㅋㅋ
5명의 꽃미남(?)셰프들이 있다는데
너무도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셰프가 기억에 남네요.ㅋㅋ
20대 꽃미남 데이터 요리의 창시자 이승기 셰프님~
30대 꽃미남 과감한 요리를 즐기는 엄태웅 셰프님~
두 셰프의 극명하게 다른 요리법이
그리고 두 셰프를 비교해 놓은 편집이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 목에 꼭 걸고 밥 되길 기다리는 이셰프~
귀엽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이와는 반대로 요리 다 한 뒤에 급 수습하는
엄셰프의 바쁜 손.ㅋㅋ
역시 일박이일~ 이란 생각을 했네요.ㅋㅋ
어김없이 너무너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아!! 다음 주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