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비상 돕는 캡틴 반패르시 손길.
Welcome to Chu Young Park.”
‘아스날 캡틴’
아스날 일원이 된 박주영에게 EPL 최정상급 스트라이커 반 페르시는 든든한 지원군임에 틀림없다. 올 시즌 첼시전 해트트릭 포함 최근 10경기 10골로 득점랭킹 단독 1위를 질주, 아스날 구세주로 급부상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도 “퍼팩트 캡틴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반 페르시를 치켜세우면서 “날카로운 득점
이처럼 팀의 구심점이 된 반 페르시의 박주영 환영 메시지는 주장으로서의 책무와도
박주영과 반 페르시 사이에는 세계적인 명장 거스 히딩크도 자리하고 있다. 2002년 네덜란드 페에노르트에 입단한 페르시는 당시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한국 월드컵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챙겨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겐 당연히 강렬한
네덜란드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에게 유독 친밀감을 느끼는 이유도 ‘2002 한국 월드컵 인연’과 무관치 않다. 페예노르트 시절 송종국은 팀 동료 반 후이동크의
반 후이동크와 반 브롱크호스트는 각각 지난해 4월과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해 두 선수를 추억했다. 반 브롱크호스트는 “이천수가 페예노르트에 왔을 때 엄청난
올 시즌 파브레가스가 떠나고 팀 캡틴을 맡게 된 반 페르시, 그에게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건너온 박주영은 특별히 챙겨야 할 대상이다. 더구나 프랑스리그서 항상 주전 자리를 꿰찬 선수인 만큼, 화초처럼 각별한 손길이 필요하다.
박주영은 모나코 시절과 달리, 아스날에서는 아주 적은 출전기회를 살려야 하는 막중한 부담을 안고 있다. 당연히 고난의 행군이 머릿속에 그려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이 예상될수록 낙담하거나
무엇보다 거스 히딩크라는 각별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네덜란드 피’ 반 페르시가 박주영의 빠른 팀 적응을 돕고 있다. 첼시서
그리고 ‘원석’ 박주영 재능을 단박에 알아 본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날 사령탑으로 버티고 있는 한, 박주영의
이렇게
원문보기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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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박주영 퇴출 시키자고 서명 운동한다는대 같은날 뉴스로 올라왔내요...
같은 나라 애새끼 덜은 까지 못해 안달인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