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책주권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 포함"
이 의원은 1일, 먼저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한미fta 국회비준을 강행하려 한다.”면서 “지금의 한미fta협정은 네거티브 리스트,
역진방지 시스템, 투자자-국가제소제도 isd가 맞물려 있어 대한민국의 정책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국회 비준에
강력히
반대 하고 있다.
그는 또 “지금 국민들은 주권을 미국 투자자에게 넘기는 ‘독소조항’에 눈감고 오로지 국회비준을
강행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해 분노하고 있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제2의 을사오적’이라 여기고 있다.”며 국민의 힘으로
정부여당의 단독 처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엑박>
여의도에서 정봉주 의원이 하도 우쭈쭈해주길래 난 정봉주의원이 라디오에서 자주 언급하던
그분인줄알았긔(민주당내에서 유일하게 자기 라인이라는..딸랑 한명인 그분ㅋㅋㅋㅋ)
*찾아보니 그분은 안민석의원;;ㅋㅋㅋ..원래 국회의원 이름을 잘 못외우긔 지송..
웬만큼 *이거나..웬만큼 괜찮으신 분 아니면.....외우는데에는 무리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배우 고 장자연씨가 자필 편지를 남겼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당연히 검찰 재수사의 계기가 돼야 한다"며 "편지를 잘 살펴서
수사의 새로운 자료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8일 cbs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2009년 수사 당시에도
편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조사를 철저히 했다면 편지도 찾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씨 사건과 관련해 특정 언론사 사주를 지목해 소송을 당한 그는
"검찰에서 유력 언론사라든지 힘있는 사람들과 관련된 내용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지 않고
재판부에서 서류를 요구해도 주지 않는다"며
지적했다.
이어 "검찰이 사건에 대한 기록을 보지 못하게 봉쇄하고 있다"며
"이런 예들로 볼때 당시 조사가 철저히 이뤄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씨가 편지에서 '악마'로 묘사한 성상납 대상 31명의 명단에 대해선 "잘못 말하면 명예훼손이라고 할
것
같다"면서
"국민의 기본적인 알권리 차원에서 언젠가는 실명이 밝혀질 것"고
말했다.
당시 아무도 관심안가져주던 장자연씨 자살사건에 대해서도
이정희 의원님과 같이 앞장서서 재수사 해야한다면서 나서줬을때부터 기억에 남았었긔
아마도 좆선일보가 명예훼손으로 두분 기소했던걸로 기억..ㅡㅡ 기사한번 끌어와긔
알고봤더니
우당 이회영 선생의 후손.........ㄷㄷㄷㄷ
전재산 600억을 독립운동에 바친 독립운동가
통일신라,고려,조선에서 최고의 벼슬을 한 집안 -
영의정 9명
배출, 오성과한음 주인공 이항복의 후손, 천년동안 양반인집안.
일본이 조선 양반들에게
타협하는대신, 주는
귀족지위와 수십억의 돈을 거절한 집안 - 대부분 양반들 일제에 타협.
급하게
처분했어도
600~800억원(현재가치)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6형제가 모두 중국으로 가 독립운동을 한 집안 - 식솔60여명이
이동,
신분 해방된 노비들 일부도 주인들을 따라감.
*신흥무관학교 설립 , 공짜로 먹이고 가르쳐 수천명 독립군
배출 - 이밖에도 헤이그말사 파견지원, 고종황제 중국망명계획등 독립활동.
이회영선생의 집에
시집온
명문가 규수들이 삯바느질과 고생을 많이해서 반지가 안들어갈 정도. - 육형제 모두 강냉이와 풀죽으로
연명
그러나 6형제 중
첫째
[첫째(이건영),이건영의 둘째아들(이규면)은 신흥학교 졸업 뒤
머나먼 중국땅 상해에서 독립운동하다 병사.
이건영의 셋째아들(이규훈)은
만주에서
독립운동한뒤 귀국, 국군 공군대위로 복무중 한국전쟁때 실종.]
둘째
[가장많은돈을 보탠 둘째(이석영)는 중국빈민가를 80의나이에
떠돌다 굶어죽음,
이석영의 장남(이규준)은 김원봉의 의열단원으로 이해명과 함께 밀정 김달하와박용만을 암살하고 한구(漢口)에서
독립운동하다 20대 나이에 병사.]
셋째
[셋째(이철영)는 신흥학교 교장을 맡아 일하다
병사]
넷째
[모든계획에 중심에섰던 넷째(이회영)는 일흔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독립활동하다 걸려 모진고문끝에 숨짐.
이회영의 둘째아들(이규학)은 사촌 이규준과 함꼐 밀정 암살가담.
이회영의
셋째아들(이규창)은 친일파 암살사건으로 경찰에 체포, 13년의 징역을 살고 광복뒤
석방.]
다섯째
[유일하게 살아남아 해방을 본 다섯째(이시영)는 독립후
김구선생님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초대부통령이
됨.
하지만 이승만의 전횡에 반대하며 결국 국민방위군사건,거창양민 학살사건등
이해할수없는 1인 천하 독재만행에 항거
부통령직 사임.]
막내
[막내(이호영)는 만주북경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1933년 소식이 끊김.
이호영의아들 이규황,이규준도 함께 실종 ( 몰살당한걸로 추정
)]
-이회영선생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임시정부를 만들면 또
그안에서
분열된다 하여 임시정부를 참여안하시는등 양반의 머리에서 이런 발상이 나온것자체가 엄청나게 진보적.
-세계적으로 육형제가 독립운동한건 유래가 없는일.
이회영의 아들 이규창에 따르면“1주일에 세끼를 먹으면 잘 먹을 정도였지만 궁핍이 아버지의
독립의지를
꺾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엑박>
6형제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아 그렇게 모든걸 바쳤던 광복을
눈앞에서 보게되자 눈물을
흘리는 이시영 선생..
(둘째 이석영 선생은 굶어죽었다고 합니다...차마 명문가
집안에서는 차마 상상조차 못할
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