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삼수해본 사람으로써 (현재대학생)
내가 현역 재수삼수 골고루 걸리면 시험좆되기쉬운새끼 다 경험해봤는데
그중에 3대장이 저거 3새끼다
1) 내옆선생
괜히 신경쓰인다. 거기다가 왔다갔다하면서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죽여버리고싶음
왜 내가 푸는건 유심히 보는지 알수가없음
재수할때 어떤 좆돼지년 옆에서 스트레칭하는거 내가 지적했더니 존나 째려봄
2) 11시지역 1시지역 덜덜이
현역때 덜덜이때문에 외국어좆망침
덜덜덜덜덜더럳럳러더럳러덜덜더럳럳러더럳럳럳럳럳러ㅓ *새끼 진짜 다리를 전기톱으로 썰어버리고싶은데
재수하면서 이거 의도적으로 극복해서 다행히 삼수할때도 덜덜이 2명을 만났으나 별 피해 받지않고 선방함
3. 훌쩍이와 컹컹이
시험보는 도중에도 신경쓰일뿐더러
듣기때 이새끼 진짜 존나 찢어죽이고싶은 1순위
훌쩍이는 그나마 애교임
나 삼수할때 시험장에 2초에 한번 컹컹대는 컹컹이가 있었음
이새끼 언어할때는 조용했는데 수리영역 막판부터 컹컹대기시작
나아지겠지했는데'
으악 외국어영역 시작할때 시작방송부터 컹컹댐'
* 애새끼들도 여기저기서 '*'소리가 나옴
근데 *가 눈치없이 계속 컹컹컹컹컹컹커엌엌어컹ㅋ엌엌어
존나 폭풍집중력발휘해서 듣기 간신히 다맞았음
듣기가 끝나고 5분정도 뒤부터 이새끼가 컹컹이 잠잠해져서 다행이었음
간신히 외궈 1 찍었기에 망정이지. 듣기 1개라도 틀렸으면 이새끼 민사소송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