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러워서 진짜~

절묘한운빨 작성일 11.11.26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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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때 1교시 수업듣고 있는데 작은 누나가 문자로 전화요망..써있길래 수업끝나자 마자 전화했더니 오후에 수업 빼라고 지금 갈때있다고.. 뭐냐고 물어도 뺄수있어 없어?? 하도 그러길래 그냥 점심시간에 집에 갔는데 자긴 차 없으니까 내차 타고 백화점 간거~ 누나들이랑 나이차가 좀 있네요~

도크꺼 8천원짜리 티 하나 사줘서 차암~고마웠죠...........기름값이나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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