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생 살면서 알아두면 좋은 팁들
[ 패스트푸드 ]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양이 많아진다고 함)
[ 맥도날드 ]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
[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 도미노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이야기하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
[ 베스킨라빈스 ]
맛보기 스푼으로 32가지를 맛볼 수 있다.
[ 극장 ]
팝콘은 튀긴지 30분 정도 지나서 수분이 날아가야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즉, 식은 것이 맛있다고 함)
[ CGV ]
콜라는 리필이 된다. (팝콘과 에이드는 안된다고 함)
[ 휴게소 ]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
[ 빵집 ]
아침 일찍 튀김류나 페스츄리 등이 적은 편이면 전날에 해놓은 경우가 많다.
알바생과 사장에게 무엇이 맛있냐고 묻지 않는다. (알바는 모르고 사장은 오래된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는 빵은 데워준다.
큰 빵은 잘라달라면 잘라준다.
와인에 대해 묻지 말 것. (대부분 모름)
뒤쪽에 진열된 빵이 더 신선한 빵이다.
[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 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 롯데월드 ]
대기줄이 길때, 정문 앞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 or 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
[ 마트 ]
과일(수박등등) 직원한테 골라달라고 하지 말 것 (알바라서 잘 모름)
실제 가격과 진열대라벨 가격이 다를 경우 계산 후 고객센터에 가서 가격이 다르다고 하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
(가격변동시 라벨교체 작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주류구매 할 경우, 알바에게 마른안주 서비스를 달라고 하면 (열에 일곱 정도는) 행사에 없는 상품도 몰래 준다.
빵 구매할때 마감시간 끝날때 쯤이면 알바라고 말하면 빵 라벨 싼걸로 붙여준다. (혹은 빵 더 넣어줌)
정육코너 양념된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라고 되어 있지만) 잡육이 많이 섞여있다고 한다.
파손, 변질, 흠집, 유통기한임박 등의 상품은 직원에게 50%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이마트 ]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
[ 온라인쇼핑몰 ]
포인트를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면 물건 구입 후 탈퇴하는 편이 좋다. (대개 신규회원에게 혜택이 많음)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리스트가 공유된다고 함)
[ 인터넷면세점 ]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 (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함)
[ 옷가게 ]
진열상품(마네킹)은 되도록 안사는 편이 좋다. (벌레가 똥싸놓아 더러운 경우가 많다고 함)
동대문에 갈 경우 원가를 말하는 은어를 알고 가면 좋다. (야리, 후리, 까치, 다마, 대부 등등)
사장이 있는 가게에서 살 것. (직원들은 한정선 이하로 절대 못깎는다고 함)
[ 과일장사차량 ]
아침에 살 것. (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씨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음)
[ 계란가게 ]
달걀 껍데기에 똥묻은 경우 넘어가 줍시다.
[ 식자재 ]
도라지, 연근, 마, 우엉 같은건 껍질이 있는걸 사서 가공할 것. (가공된 것은 표백제나 약품이 많이 들어있음)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 브랜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없는 고기는 위생관리가 안좋은 편이 많음)
[ 은행 ]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5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이율이 높다.
(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2금융권이 더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함)
은행 금리도 흥정이 가능하다.
[ 사진관 ]
사진을 정리해서 들고 가면 인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콜센터 ]
물어봤을 때 오래 기다리게 하면, 끊고 다시 거는 편이 좋다. (신입인 경우 물어볼때마다 오래 걸린다고 함)
중요한 서비스 신청이나 재확인이 필요할 땐 상담원의 이름을 물을 것. (정신을 번쩍차린다고 함)
[ 인테리어 ]
마감을 잘 해주는 집에서 할 것. (천장에 화재감지등이 불필요하게 많이 달린 경우는 보드를 잘못 뚫어서 그렇다고 함)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시할 것.
[ 이삿짐 ]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
[ 보험 ]
TV에서 광고하는 보험은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가 높아 비싸다.
차량보험 중 다이렉트 보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협상방법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함)
[ 병원 ]
병원마다 다르지만 환자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한다.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2월초~3월중순 까지는 응급실을 피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큰 병원은 큰 병이 날 경우에만 가는게 좋다. (작은 병으로 가는 경우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덜 중요하게 여겨짐)
규모가 작고 시설이 안좋더라도 아는 사람 있는 병원에 가는 편이 가장 좋다.
약을 적게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이다.
[ 의학관련 ] * 혹시나 모르니 아래 팁을 이용할 경우 '꼭' 의사에게 물어 봅시다.
간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품을 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간에서 해독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함)
영양수액의 경우 보험등재 제품을 쓸 것. (등재제품은 국가에서 가격을 정해서 정가만 받지만 미등재 제품은 수익성 위주)
처방약에 대한 것은 '드러그인포' 라는 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
임산부가 철분보충 할 경우에는 철분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 (철분약은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오래 걸린다고 함)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prokinetics제'만 쓰는 편이 좋다. (위 운동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임. 소화효소제보다 낫다고 함)
[ 편의점 ]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 마찬가지)
현금영수증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뒤에 진열된 것이 신선할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신선한 것은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
[ 장례 ]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사의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편이 좋다. (굳이 가입한 상조를 쓸 필요는 없음)
상조상품은 100% 만기 후에 79~81% 환불이 된다고 한다.
상조를 안들었을 경우 장례식장 직원에게 견적을 맡기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덤핑을 많이 때려준다고 한다.
화장할 경우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제일 싼 것으로 하는 편이 좋다.
매장일 경우 수의는 좋은 것으로 할 것. (유골에 나일론이 칭칭 감겨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는 것이 좋다. (얇은걸 쓰는 경우 봉분안이 무너질 수 있음)
입관할 때 고인 목욕시키는 것을 본다고 하는 편이 좋다. (간혹 대충 하는 경우가 있음)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리라고 할 경우 장례지도사 몫임을 알아도 아끼지 않는 편이 좋다. (서비스가 급 좋아짐)
발인제 후에 제물은 깨끗한 과일이므로 챙겨가는 편이 좋다.
[ 피시방 ]
관리 프로그램이 피카이면 천존 캐릭터 만들고 10분 있으면 2시간 공짜쿠폰을 받는다.
[ 대중교통카드 ]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 (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
[ 주유소 ]
가급적이면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는 편이 좋다.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함)
고급휘발유는 불스원샷 성분이 조금 들어가 있는 휘발유이다. (분기별로 한번씩 넣으면 불스는 따로 넣을 필요 없음)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하지만 경유,등유는 패트병(양동이)에도 살 수 있다.
자동차 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할 것. (천천히 진입되면서 더 오래 닦는다고 함)
[ 타이어 ]
보관장소가 괜찮은 경우(자외선, 비 등을 피한 곳) DOT(생산년도)를 확인할 필요 없다.
(성능은 동일하므로 차라리 가격을 깎아 사는 편이 나음)
[ 중고차 ]
매장 삐끼에게 걸려 사지 말 것. (하바를 많이 넣어 판다고 함)
[ 핸드폰 ]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것. (손님에게 3만원씩 엎을때마다 만원씩 인센티브가 올라간다고 함)
A/S센터에서 맡기기 힘든 경우, 대리점에서 레인보우포인트로 A/S 접수 가능한지 물어보고 맡기는 편이 편하다.
(판매점과 대리점은 다르다고 하니 주의할 것. 대리점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함)
한 기계를 오래 쓴 경우(730일 동안 명의변경 없이 쓴 경우) 행복기변이 될 수 있다. (대신 장기가입 혜택이 없음)
대리점과 고객센터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한다. (대리점 사기를 고객센터에 불평하기 때문이라고 함)
폰 가입시 부가서비스 유지하는 것 안해도 된다.
쇼킹스폰서에 속지 말것.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넘어야 구매료 할인된다고 함. 즉, 문자는 많이 써도 해당 안됨.)
[ 인터넷(+전화+TV) ]
해지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 (할인, 속도업그레이드, 상품권 등등)
[ 제품구매(핸드폰,차 등등) ]
제품이 막 나온 경우엔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최초에 나간 물품 A/S 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제품을 판다고 함)
[ 장기해외여행 ]
옷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 (오래 있다보면 사서 입게 된다고 함)
여행시엔 캐리어보다 배낭이 편하다.
[ 비상교육 ]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려움)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
[ 법률문제 ]
지역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법대생, 고시생들은 실체법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잘 모름)
[ 회사 ]
퇴사나 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계약직 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 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 또는 4대보험가입증명서 중 1부(일단위까지 기입)로 확인 가능.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 (여직원 입김이 무시못할 수준이라고 함)
[ 전단지 ]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 승강기 ]
승강기 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 (므흣한짓 하지 말 것!!!)
[ 도장 ]
도장을 고를 땐 가서 한시간 정도 견학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 (from. 대야망-최배달 전기만화)
[ 신나 ]
100%, 80%, 60% 구분해 놓았지만 모두 60%인 경우가 많다.
[ 노래방 ]
사람 적은 시간에 가면 가격이 싸진다.
다수일 경우 일부만 들어가서 방 받고 더 들어가는 편이 좋다. (일부 노래방은 인원에 맞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함)
서비스 요구시 잘생긴(예쁜) 사람이 하도록 한다.
소파, 테이블에 부비적 대지 말 것. (제대로 청소되어 있지 않는 편이 많음)
[ 유흥가 ]
월요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양주나 맥주 짝으로 시켰을 경우 노래방 시간비를 안받는 경우가 많다. (받으면 바가지)
계산서에 RT요금은 웨이터에게 팁을 주었을 시 안줘도 된다. (T/C는 꼭 계산해야 하므로 착각하지 말 것)
[ 성인오락실 ]
절대 발들이지 말고, 발들였더라도 얼른 빠져 나올것.
기계들 확률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 부모님께 ]
효도할 것~!!!! (나중에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