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23살이야 오늘도 역시나 일이 끝나고 아파트 엘베를 타려고 기다리고잇엇어
우리아파트는 10층,1층은 집없음 주차장
엘베가 2층쯤 내려왓을때 뒤에서 고1~2정도 되보이는 귀여운 여자애가 오드라
암튼 같이 엘베를탓지
난5층을 사니깐 5층을 눌럿지
근데 이 여자애가 층수를 안누르는거야
속으로, 어?옆집가족 이사갓나? 생각햇지
그리고 5층에서 내리는데 여자애가 안내리고 층수버튼은 누르는거야
엘베안내음 "올라갑니다"와 함께
ㅅㅂ 아무리 세상이 더럽고 위험해도 그렇지 내얼굴이 위험하게생겻나...오늘 새삼느꼈다
니들은 이런적업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