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 우리 아빠는 모르는게 없음! 6살 : 아빠도 다 아는건 아니야 8살 : 아빠 시대랑은 다르지 14살 : 야, 우리 아빠 엄청 고리타분해 21살 : 아, 우리 노친네 좃도 몰라 25살 : 이런 일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좀 아시지만, 그 정도 나이라면 당연한거지 30살 : 이 일에 대해서는 아버지께 여쭤봐야 될 것 같군 35살 : 아버지께 먼저 여쭤보지 않고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아야지 50살 : 우리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60살 : 우리 아버지는 정말 현명한 분이셨지만, 난 고맙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면,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