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건물 9층에서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불이나자 투숙객 45살 박 모씨와 39살 성 모씨가 완강기를 타고 건물 밖으로 탈출하려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옆방의 28살 한 모 씨 등 4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같은층의 또다른 투숙객인 30살 김 모씨 등 2명이 객실에서 촛불이벤트를 벌이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투사람을 입건했습니다.
기사및 동영상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112250829297158
아 왜 크리스마스 이브 사고는 항상 피해자가 짝수일까요?
거기다 옆방은 4명이서 있었다는 건가......
솔로라서 이런 사건사고 없이 넘어간다는거에 위안을 삼고 있으렵니다. 흑흑흑...꺼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