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이라고 해서 별로 말할건 없지만 일베게이들이 호기심이 많은거 같아서 좀 끄적여봄
사실 술취한상태에서 잠이안와서 심심해서 쓰는거임ㅋㅋ
이건 제가 경험한걸 바탕으로 쓴글이니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우선 갠적으로 캐나다=뉴질랜드<미국<호주<영국=독일< 기타 중서부유럽국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순으로 인종차별이 덜합니다
지금부터 설명하는거에서 그나라 사람들이 물론 다 그렇다는거는 아닙니다. 아닌사람들이 더 많아요 사실. 그래도 주제가 인종차별이므로 여기에 포커스 놓고
말하는거에요. 글구 어딜가나 인종차별자는 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양아치나 일진같은ㅅㄲ들이 약해보이는애들 툭툭치고 가는거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은 인종자체에서 우러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 나라의 언어를 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차별이 커지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글구 중서부유럽국가중에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시간이 없어서 가보질 못했어요 아직.
참고로 저는 해외살고 영어는 양키수준, 글구 독일어랑 스페인어는 개 코딱지만큼만 합니다
우선 캐나다, 캐나다 사람들은 되게 착해요, 순박합니다. 글구 지들도 그걸알고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더더욱 친절하게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유색인종 이민자들도 되게 많아서 인종차별을 하려고해도 못할걸요. 글구 다른나라에 비해 다른인종끼리 여울려놀기 쉽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지금 밴쿠버에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보다 cantonese라고 중국어가 있는데 그게 모국어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 결국 중국인이 더많다는소리;;
근데 퀘벡지역은 좀 다릅니다. 저 새끼 순 나쁜새끼에요. 일명 캐나다의 라도라고도 합니다. 2005년인가 그때는 캐나다에서 독립한다고 전국(주)민 투표도
했는데 독립하면 경제적으로 자립못하는거 지들도 깨닫고 한 10프로 차이로 무효됩니다. 근데 지금도 그걸로 쫑알쫑알 됨 나쁜놈들.
사실 퀘벡주는 인종차별보다는 언어적차별이 심하다고 해야맞습니다. 제가 프랑스어를 하지못하므로 잘은 모르겠지만, 영어하는 놈들은 인종안가리고
싫어하는 편입니다.
사실 뉴질랜드도 캐나다랑 비슷합니다. 순박하고요, 대도시인 오클랜드도 아시아인 엄청많습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간피해의식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부분도 잘 알아야죠 잘 알아야되는데,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오래살지 않았거든요.
사실 뉴질랜드는 딱히 쓸것도 없습니다 예전에 키위들 사냥한거 빼고는 딱히 내세울게 없는 상당히 지루한동네거든요.
아 맞다 반지의 제왕 배경은 멋있습니다, 사실 제가 LOTR팬임ㅋㅋ (호빗 영화로 나온다고함 꼭봐라 두번 봐라)
미국은 사실 거의다 아실텐데 많은 인종이 있고요. 다른인종끼리 어울리기도 하지만, 캐나다보다는 인종의벽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보통 끼리끼리 노는데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인다같이 노는경우도 많습니다. 이그룹끼리는 인종차별 그닥 없습니다. 양키놈들은 지내들끼리 놀고요.
꼭 따지자면 그렇다는 거지 사실 서로 어울리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제가 살던곳이 그래서 양키놈들이랑 놀았구요.
호주는 인종차별하면 스킨헤드로 유명한데요.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하면 없는것도 아닙니다
많은 아시아인이 거주하는 멜버른같은 대도시나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짜잘한 소도시는 사실 인종차별이 그렇게 심하진않습니다
예로 제 호주백인 친구가 도시라고 하기엔 작고 타운이라고 하기엔 큰곳에 살았는데
아시아인들 3명밖에없었다네요. 그래서 처음 왔을때 사람들이 다 신기해했다고;;
근데 시드니같은곳은 좀있어요. 특히 여기는 영어 못하면 되게 짜증나는 곳입니다. 다른나라도 그 나라 언어를 못하면 차별이 심해지기는 하는데
호주는 유독 그 갭이 큰거같애요. 게다가 얘내들이 러시아처럼 대부분이 아리안인종이기 때문에 신체능력이 대단합니다.
제가 키 거의 180되고 몸도 고딩때부터 운동해서 근돼급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꿀리진않는데 호주오면 걍 평범해집니다;; 무서운새끼들입니다.
그러다보니 국민성향도 되게 전투적입니다, 술도 엄청 처먹고요. 호주 인종차별이 실제에 비해 심해보이는이유가 이 성향때문이거 같습니다.
이제 영국, 솔직히 말하면 영국도 저기 중서부유럽쪽에 속해야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해서 중서부유럽쪽보다 차별 덜받은거 같습니다. 사실 유럽쪽은 개좆같습니다. ㅆㅂ놈들이 인종차별 ㅈㄴ심해요 ㄱㅅ끼들ㅜㅜ
여타 유럽국가와 같이 영국놈들은 티내지는 않지만 자부심이 강합니다. 아직도 유로센트리즘믿는 병신들이 있는거같아요. 유럽외 국가들 다 깔봅니다
미국은 시기하는쪽이라고 해야 맞고요... 지 식민지였는데 더강해지니까 배아픈거겠죠 머. 여행목적으로는 캐나다나 미국 호주보다 유럽쪽이 훠월씬
난거는 맞습니다.. 근데 거주하는건 정말 비추에요. 서럽습니다. 얘내들은 나름 예의차린다고 겉으로 인종차별나타지는 않는데 지내다보면 그게 느껴집니다
막 같이 지내다 보면 은연듯이 깔보는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래요.
독일은 머 되게 특이합니다. 일베게시글에 있었듯이 독일국민자체가 인종차별을 끔직히 거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타나라와 다르게 착한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영국이랑 같은급에 놓은것은 제가 독일어 ㅈ똥만큼밖에 못함으로 인한 차별과 위에서 말했던 깔보는 분위기는 약하게나마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여타 유럽국가들이랑 비교하면 양반이죠 뭐.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얘내들은 똥입니다 똥. 영국이랑 독일보이랑 인종차별케이스는 비슷하지만 더 심하다고 보면 됩니다.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아직도 지내가 와따라고 생각하는 종북종자들 만큼 못말릴종자들
특히 포르투갈 스페인은 경제도 좆망이면서 아직도 국민성이 그런거 보면 참 예전에 어떻게 유럽이 세계를 호령했는지 이해가 안감
물론 처음에 말했듯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안그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만 인종차별하는 인구 비율이 더 높을 뿐임. 그러니까 착한애들은 착함ㅋㅋ
들은바로는 스위스 이런데는 사람들이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잘몰라요 ㅋㅋㅋ
아 엄청 많이 썻네... 이런 정보 유용한거 같으면 각나라에서 알아두면 좋은점 이런썰 풀게ㅋ
3줄요약
캐나다=뉴질랜드<미국<호주<영국=독일< 기타 중서부유럽국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순으로 인종차별 덜함
모든사람이 인종차별을하는게 아니라 한국으로 치면 양아치나 일진 이런소수애들이 ㅄ짓하는거에 지나지 않음
인종차별은 인종때문에 생기는 일도 있지만 언어때문에 생기는 일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