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학생 폭력사건때 사용된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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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가장 작은것은 커터칼 그리고 복원된 가해소년들의 문자들
'청소 그만하고 방에 가서 빨리 (내 숙제) 15장 써라', '(내 숙제) 안 하면 내일 50분 맞지 뭐', '1분 안에 두 가지 중에서 정해라. 50분 맞을래 15장 쓸래?다른 답 할 때마다 5분씩 맞는다'…. 자고 싶으면 빨리 해라. 못 잔다', ' 지금 가서 샤워하고 잠 깨라. 그리고 바로 겜' ‘○○아. 디질래?’ ‘빈폴 바람막이 사라고’ ‘일하고 돈 받으라니까 똥파리 새끼야’, ‘어제 많이 했으니까 용돈 주세요. 이렇게’ ‘5대 추가. 닥치고 하라는 대로 하라고^^ 요즘 안 맞아서 영 맛이 갔네’, ‘문자 답 늦을 때마다 2대 추가’, ‘그냥 해라 미친 것. 살고 싶으면 해라’ ‘지금 내 기록 다 삭제하고 전체잠금으로 비번 걸어놔라’, ‘기록 다 삭제’ ‘게임 빨리 안 하나’ ‘와 대답 안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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