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가 또렷이 찍힌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프로축구클럽 차코 포레버 홍보팀에 의해 촬영됐다. 처음 이 물체를 발견한 사람은 클럽의 감독 아리엘 메디나와 코치 파비오 빌라레알.
그들은 연습 도중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영화나 만화에서만 봤던 UFO와 똑같이 생긴 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
놀란 두 사람은 넋을 잃고 하늘을 쳐다봤고 이에 연습을 취재하던 클럽 홍보팀도 하늘을 쳐다보다 서둘러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어느 것보다 선명하게 찍힌 UFO 사진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해외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정말 선명한 사진이다" "UFO가 진짜 존재한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다" "이제 곧 외계인들도 정체를 드러낼 것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