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태원역에서 카페 알바했는데 한국여자들 더치페이 잘한다

우았밍키 작성일 12.01.14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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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역 어느 출구로 나오든, 주위 둘러보면 보이는 위층에 커피전문점 있는데 거기서 일했다.


거기서 일하다 보면 별의 별 손님 다 와.


내가 볼땐 한국여자들 더치페이 잘한다.


되려 본인들이 내기도 한다.


근데 이게 한국남자랑 오면 전혀 없다. 한국남자랑 오면 전혀 없어. 이게 맞어.


한국커플들 끼리 오면 얄짤없이, 100% 남자가 다낸다. 뭘 먹든 뭘 하든.


이태원이 국제커플이 많잖아.


근데 한국녀 백인남 , 한국녀 아랍남 , 심지어 한국녀 흑인남도 한국여자들 더치하거나 거의 본인들이 낸다.


내가 본 바에 의하면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한텐 돈 안써.


옷 잘입고 키크고 훈남이라도 안쓴다.


'외국남자' 한테만 더치하고 돈 잘쓴다.


우리 카페 회식할때 주위 고깃집가도 백인남자가 자기 먹은거 내고 나가면 뒤에서 한국여자가 자기 먹은거 따로 내고 따라 나간다.


한국남자한테는 진짜 전혀 없다. 나도 거기서 몇개월했는데, 한국여자가 내는거 본적이 거의 없다.


남자가 밥이면 여자가 후식? 헛소리 하지말라고해라.


한국여자는 그냥 한국남자한테 돈 안쓰는거야.


내가 거기 일하면서 느낀건, 되려 백인녀나 외국녀랑 사귀는 남자들이 돈을 덜 쓴다는거다.


그리고 한국여자랑 사귀거나 하면 손해라는거.


그 두개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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