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만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인 절도범에게 어떻게 신혼부부의 집만 골라서 털 수 있었냐고 묻자, 바로 현관에 붙여져 있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누르지 마세요" 라는 쪽지 때문이었다고 답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각종 예물이며 귀중품이 많았을 신혼집은 절도범에게는 그야말로 범죄의 천국이
었겠죠.
이제 '아이가 자고있어요' 대신에 이런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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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은 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초인종을 눌러 볼까요??
뻔히 이런글이 있는데도 초인종을 누르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의심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