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여러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노천탕 풍경이다.
수영복을 입은 가족들이 눈벽돌로 주위를
둘러싼 노천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대체 저 천국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해외 네티즌 수사대가 활동(?)을 개시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사진은 스위스에서 촬영된 것이다.
얼음호텔 이글루 도르프의 홍보 사진 중 하나였던 것이다.
눈 벽돌로 쌓아 만든 호텔과 노천탕 등은 봄이 되면
녹아 사라진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으로 불리는 야외 온천은
영속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