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선수 다르빗슈 유(26)가 AV배우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다르빗슈가 일본의 유명 AV배우와 데이트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다르빗슈의 데이트 상대는 아스카 키라라(24)로, 가슴 사이즈가 G컵인 것으로 유명한 AV배우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들은 지난 5일 도쿄 시내에서 진행된 성인 DVD 발매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아스카가 다르빗슈와의 교재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어떨까요"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스카는 "다르빗슈와 외설적인 관계를 가졌느냐"는 질문에 "싫다"라고 외치며 크게 웃기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다르빗슈는 6000만달러(약 683억원)의 어마어마한 연봉으로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백만장자 다르빗슈의 행보에 일본 언론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달 일본의 유명 탤런트 사에코와 이혼을 합의하며 4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맺음했다.
이건뭐..... 사실이면 부러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