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중국 진출
많은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장에 있었음
갑자기 김장훈의 사진과 이름이 걸려 있는 큰 실사막이 떨어지면서 기자회견장이 공연장으로 바뀜
72인치 대형 3D TV가 설치, 애니메이션 `사비의 꽃`(백제와 신라 역사를 다룬 단편영화)을 재편집한 영상이 나옴
중국 현지 관계자들 탄성과 환호
영상 중간쯤 김장훈이 영화 '첨밀밀'의 주제가인 월량대표아적심을 중국어로 부름
여기자들 눈물 흘림
그리고 나서 "돈도 명예도 아니고 단지 내 노래를 들었을 때 중국 사람들의 눈빛을 보고 싶었다"
"또 하나의 목표는 중국에서 얻는 수입으로 중국과 한국 팬들과 함께 사막에 나무를 심는 녹지사업을 하겠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계 최대 페스티벌을 개최해 아시아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겠다"
백옥란(상하이최대연예기획사) 부사장 : 이번처럼 환호로 뒤덮인 기자회견장 처음, 김장훈 같은 가수도 처음
이 기자회견 이후 북경,남경,호남등 중국 각지에서 김장훈 단독 공연제의 쏟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