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여성속옷과 수영복 총 5,000점을 소지하고 있던 초등학생 수영복 절도범 체포.
제목 그대로 일본의 한 성인 남성이 시민 공원에서 놀고 있던 여자 초등학생의 가방에서 수영복 2벌을 훔치다가 들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용의자의 이름을 거론하기 뭐해 그냥 넘깁니다만 알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로 가시면 해당 용의자의 이름이 나옵니다.
수영복을 훔친 절도범은 해당 도시의 환경 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47세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절도범은 이후에도 여고생(15세) 의 스커트 안을 카메라로 도촬하다가 들켜 또 역시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비슷한 죄목으로 연속적으로 체포 되자 의심스러워 자택 수색을 해보니 방안에서 여성 속옷과 수영복이 무려 5,000점과 도촬한 DVD 도 4~5매 정도 발견돼 압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절도범은 수영복 자체는 훔친 것을 인정하지만 여성용 속옷은 10년 전부터 주워서 모으고 있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믿을까?
일본 경찰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절도범이 주워서 수집한 여성용 속옷과 훔쳐서 모은 수영복을 압수해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정말.. 로리콘중에서도 이런 악질은 아마 한동안 일본에서 나오기 힘들 겁니다.
이 절도범도 결국 도촬 DVD 를 통해서 눈을 떴다고 하니 앞으로 이전의 사고들과 더불어 18금을 다루는 로리콘 동인들과 게임회사들은 엄청 더 조여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