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19]어렸을때의 개쪽사건.txt

우았밍키 작성일 12.02.14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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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초 5때인가........ 4교시 수업때 너무 똥마려서 화장실 안가면 안됫엇음 너무 

마려웟엇음 시풋 ㅋㅋ

근데 그때 내가 병신 또라이 같아서 학교 화장실 에서 똥싸는게 쪽팔려다 생각햇음 그래서

담임쌤한테 장염이라서 배아프다 뺑가고 조퇴햇음

학교랑 내집이랑 솔직히 걸어서 5분거리?정도 밖에 안되는데 진짜 뻥안치고 괄약근 풀엇다 놧다 풀엇다 놧다 딴생각햇다 안햇다 이러고

나 무교인데다가 교회다니라고 하는사람들 욕하고 하는데 그때 진짜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님부터 시작해서

엄마 아빠 햇님 달님 별님 진짜 다 기도햇다

근데 집에오는길에 미치도록 너무 마려운거야 그래서 사람 없는거 보고 길바닥에 어쩔수 없이 떵을 쌓음

진짜 사람 없엇음 ㅠㅠ

그후 뒤처리가 문제였는데 당연히 주변에 휴지가 없자나?? 그래서 괄약근 빳빳히 세우고 까치발 든다음에

팬티가 엉덩이에 안묻게끔 몇초마다 한번씩 띄어주면서 왓음 근데 집에와보니 팬티에 묻은 떵이 얼어서 안닦이는거임

(열심히 노력했는데 팬티에 의외로 많이묻음 ㄷㄷ)

그래서 치우려고 (엄마 없엇엇음) 똥꼬부터 닦는데 똥꼬에 똥도 얼엇더라고 시풋ㅋㅋ 

어쩃든 팬티에 똥묻은거 닦으려고 세면데에 전나 문질럿는데 세면데만 거무스름하게 변햇음;;


근데 똥치우느라 화장실에서 냄새가 밴거임??

그래서 엄마가 가장 마지막으로 똥싼사람 누구야 하는데 여차저차하는거 말하는게 개쪽팔리는거야?

그래서 길가다가 똥밟고 미끄러져서 손에 묻엇다고 함 ㅇㅇ 시풋 쪽팔려

지금생각해보니 엄마가 알고잇엇겟네... 그때 너무 당황해서 말이 그냥 막나왓음

이거 절대로 얼마전에 잇엇던일 아니니까 작성자는 다커서도 똥싸네 하는 말 하지 말앗으면 

좋겟삼 시풋

그리고,,, 글에서 똥내 안난다;;; 읽다가 똥내나면 님이 똥싼거이거나 인중에 똥냄ㅅ..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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