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전라도의 흔한 아침밥상을보고 그 밑에 댓글이 지역감정너무싫어들해서 저도하나올립니다.
오늘먹은거구 장소는 전라북도 전주 완산동입니다.
흔한만두
흔한 김치찌게 흔한 국수 흔한비빔밥
같이식사하신형님보고나오라고그랫는데 결국 손모가지가나왔네여 ㅠㅠ
여긴항상고봉밥(밥그릇을뛰어넘는밥의양...ㄷㄷㄷ)
참고로 김치찌게의 3분의1은 고기입니다.(거짓말아니에요!!)
참고로 비빔밥의 6분의1은 고기입니다. 글구 비빔밥시키면 된장국물 하나떠다주는데 그전에 찍은거라 ㅈㅅ -ㅁ -
초토화된 우리밥상 -ㅁ -
마무리떡밥은밑에
착한가격
오늘점심값 3인기준 만2천원 근데 오늘 특별히사진찍는다고 만두시켜서
보통은 3인기준 만원안넘음요
누구나 이렇게들먹자나여 그져? 3명이서 만원밥값넘으면 밥 아니자나요 낭비지.. 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