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8월 일본의 공항 인터뷰 장근석은 "일본에 와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답해 '무엇을 먹고싶냐'는 질문을 '누구를 먼저 만나고 싶냐'는 말로 오해 일본어로 먹고 싶다는 다베다이(食べたい), 만나고 싶다는 아이다이(?いた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