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보통은 이렇다고 하네요
저는 이제 정시를 쓰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제친구의 정변과정을 올려볼까 합니다 ㅋㅋ(친구허락 받았어요 ㅋㅋ)
긴말않고 바로 정변과정 들어갑니다.
이게 제 친구 초등학교 5학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더럽게 못생긴듯 ㅋㅋㅋㅋ(그렇다고 제가 잘생긴건 아니에욬ㅋㅋ)
137cm에 58kg 정도 나갔대요 ㅋㅋ
그럼 또 하나 사진 투척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말 하기 뭐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빛만 보면 누구하나 찌를기셐ㅋㅋㅋㅋㅋㅋㅋ
학교짱도 쫄아서 도망갈거 같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보고 있는지는 지도 기억안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엔 이 사진 찍고 보고있는 아이 때찌하러 갔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한 운동은 따로 없구요 ㅋㅋ
춤만 좋아해서 춤추고 다녔더니 살이 자연스럽게 빠졋대요 ㅋㅋ
저랬던 아이가 시간이 흘러 때는 바야흐로 2011년!!!!!!!!! 고3이 되었죠..............
제가 보기엔 살뺀게 솔직히 용 까진 아니고 한 이무기정도?(ㅋㅋㅋ물론 지렁이에서)
그럼 이제 이 글의 본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위 저 친구의 현재 사진을 투투투투투투투척척척척척척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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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여행 간다고 털모자 사고 자랑질했을때ㅋㅋㅋ
그럼 두번째 사진 바로 갑니다~!~!~!~!
짜슥이 우리집와서 내 모자 가지고 뭔짓하나 했더니
혼자 셀카 찍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대망의 마지막 사진이자 마지막 사진이자..... 딱히 쓸 말이 없네요 ㅎㅋ 마지막 사진 가요ㅋ
ㅋㅋㅋㅋㅋ 토커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떤지 판단 좀 해주십사 올려봐요~~~
엽사 추가하고가요 ㅋㅋㅋ(빛이랑 눈마주친사진..?)
그럼 전 이만 사라져보겠습니다!!!!
p.s
이 아이의 간단한 신체 조건을 말씀드리자면
키 185cm 몸무게 75kg 입니닼
추천 꾸욱
살짝쿵.. 집짓고가요!
(제가 키가 작은거는.. 좀 동정 받고 그런 분위기가 생길까봐.. 그런게 싫어서
키는 허리다쳐서 안컷어요!! 저 손 커요!! 저 키클 유전자였음.......하아....)
오.. 묻힐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실시간 순위권에 진입했음 오오오오오 여친이랑 보면서 신기해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
이..이상태라면 톡....도 노려볼만 한가요...
신난다 유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 기념으로 사진 투척 좀 더 하고가도대여??.....
오늘 막 찍은 사진임ㅋㅋㅋㅋㅋㅋ머리를 잘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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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1살 일반인 남자 사람임
저는 키가 없어서 음슴체로 궈궈
여친과 판을 보는데 다이어트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여친이 한번 올려보라함
그래서 한번 써보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
판을 처음 써보는거라 어색하고 민망하고 오글돋음 ...
잘 못쓰더라도 이해 부탁함....
이..이렇게 하는거 맞나여...
암튼 본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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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누가봐도 말라깽이였음.
할머니가 쟤는 왜 저리 말랐냐고 할 정도로 말랐었음.
초등학교 시절 사진은 없음....
그러나
나님 중학교 입학 이후로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함
나님은 심각성도 모른채로 계속 그상태를 유지했었음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음
잔말말고 사진 투척!!
저 통통하게 올라온 볼살들과 후덕한 몸매가 보임??? 최고인듯
당시에는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대학교에 들어갔음
학기초 엠티 당시 사진임
(다시 사진투척)
당시에는 심각성을 잘 몰랐음
왠지 더 후덕해진 느낌임........
암튼 살을 빼려고 마음을 먹게 된 계기는..
대한민국 남자면 누구나 다 한번씩 거친다는 신검을 나님도 하러 갔음
신검을 받았는데 ... 키 158에 몸무게가 70kg!
(키 없다고 음슴체라 밝혔음....여친이 3cm 더 큼)
충격을 받고나서 방학동안에 한번 살을 빼보자 마음을 먹게됨...
나님 정말 독하게 운동하고 살빼자고 결심함
그래서 처음에는 무작정 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굶고 운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폭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게 아닌거 같아서.. 하루 세끼를 챙겨먹되 양을 줄이자고 결심함......
아침,저녁에는 무조건 스폐셜한 씨리얼을 먹고 점심을 먹고 싶은걸 먹었음
양은 적당히!!
그리고 운동은 집에 있는 빨래걸이 런닝머신을 하루에 3번 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독하게 했음
하루에 세시간은 탔음 시간 나눠서 아침에 45분 점심에 80분 저녁에 60분 정도로 함
엄마 아빠가 런닝머신 본전 뽑는다고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기 개강할 당시 몸무게가 57kg이였음 약 한달반 정도 였음.
그 몸무게에서 만족하면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했는데
현재 52kg에서 53kg을 왔다갔다함
이쯤에서 사진투척
현재 모습임 키는.........그대로 ㅋㅋㅋ...............하...눈물이...
몸무게는 52가 되었음
사람이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람된거 같지 않음?ㅋㅋㅋㅋ 살이 많이 빠지긴 했나봄 ...
얼마전 동창회를 갔는데 친구들이 뙇! 인사를 했는데 돌아온건 누구세요 뙇!...
나님이란걸 밝히자 애들은 애가 사람이 됬다며 놀라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제일 최근사진 하나 투척하고 전 이만...뿅하고 사라지겠음
다이어트를 하시는 모든분들 희망을 가지세여! 모두 성공하실꺼에요~!!! 화이팅!!!!!!
그럼이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떻게 끝내야되지...마무리는 어케해야하는거지...
이렇게 하는거 맞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