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하소연

지갑가득히 작성일 12.03.16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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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나 일하던데서 짤림 ㅜㅜ
나 : (귀찮다는 듯이)엄마, 얘기 길어질거 같은데 나 토요일에
집에 갈거니까 그때 얘기하자
엄마 : ......엄마가 몰랐는데 사실 내가 개였어.
나 : 개? 뭔 개?
엄마 : 멍멍 짖는 개
나 : 왜 ㅋ
엄마 : 니가 개객끼라서
나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친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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