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여성 그룹 AKB48의 멤버 구라모치 아스카(倉持 明日香·20)이 여중생 시절 때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일본의 사진 관련 잡지인 '플래시'는 구라모치가 여중생 시절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구라모치는 이 사진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리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5년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터넷에선 이번 사진 유출이 석연치 않다는 네티즌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 밑에 구라모치의 사인이 있는 것도 이상하고,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구라모치가 사과한 것도 이상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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