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의 디씨방문기-부제:암울인터넷체험기]
1. 가수 임재범이 디씨에 자신의 팬게시판이 있다는 소리 듣고 방문했다. 디씨에 첫번째 인증남김
(자신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흰둥호랭이 닉넴으로 달랑 한줄의 방문 겸 인사글 남김)
2. 어느 누구도 임재범이 디시에 들어올리 없다고 생각.인증도 없이 단 한줄로 글을 남겨 임재범 사칭글로 인식. 댓글에 엄청난 욕과 악플이달림
- 당황한 임재범씨 당시 촬영장소의 사진과 함께 한글자 남김
3. 격해진 무한 언어폭력에 임재범 다시 한번 인증시도.
미국에서 바람에 실려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김 위와 같은 인증글을 디씨에 남기고 자신의 팬카페에
“방금 DC갤러리 들어갔다가 가짜라고 욕만 잔득 먹고 나왔다”라며 “본인 임을 밝혔는데도 나 참...”과 같은 글을 남김.
4. 그러나 디씨에선 누구도 믿지 않고 역시 무수한 욕과 악플 달림
(스샷은 사건 후에 찍은거라 악플이 많이 삭제된 상태임에도 스샷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많았음)
5. 임재범. 디씨에 사진과 함께 실망했다 다시는 안오겠다며 마지막 인증글을 씀
팬카페까지 실망글 올리며 탈퇴. 아래는 팬카페에 올라간 임재범씨의 실망글.
6. 그제서야 진짜 임재범인줄 알아차린 디씨의 임갤러들과 팬카페 공황상태에 빠짐.
임갤에선 임재범이 다녀간 후 그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글만 2100여개가 올라옴.
현재도 계속 올라오고 있음.
7. 가수 임재범의 디씨방문기는 언해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