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전후로 오오타 텐요라는 일본인이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낸 조선전역해전도
단순한 역사 왜곡으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각종 서적이라던가 역사 기록들을 통해 그린 고증 일러스트
조선의 갑사
사실 우리가 아는 포졸의 삼지창(당파)는 임진왜란때 명나라군이 처음 들고 들어왔기에
조선군의 기본 무기가 당파가 아니라고 한다.
고려말~ 조선초기의 보병
앞 게시물에 나온 환도는 부무장이기 때문에 활쏘기나 여타 움직임에 방해를 주고
그렇기에 띠돈을 이용하여 거꾸로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황금색 환도 위에 보이는 자그마한 물체가 띠돈)
신립의 8천 기병이 전멸한 탄금대 전투 당시의 조선 기병
띠똔매기는 이 처럼 칼을 앞뒤로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었다.
조선시대 팽배수
평양성 탈환 당시의 조선군의 모습
모두 허리에 환도를 패도(칼을 차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선 후기의 편곤(그림의 커다란 쌍절곤)을 든 기병의 모습조선중기 효종 당시에 청나라의 요청으로 나선정벌에 나선 조선 조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