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조선군의 모습

하드트럭짱 작성일 12.04.04 2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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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우리들이 영화나 TV 매체들을 통해서 많이 보았던 조선군의 모습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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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전후로 오오타 텐요라는 일본인이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낸 조선전역해전도   단순한 역사 왜곡으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각종 서적이라던가 역사 기록들을 통해 그린 고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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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갑사   사실 우리가 아는 포졸의 삼지창(당파)는 임진왜란때 명나라군이 처음 들고 들어왔기에   조선군의 기본 무기가 당파가 아니라고 한다. 133354712669840.jpg 고려말~ 조선초기의 보병   앞 게시물에 나온 환도는 부무장이기 때문에 활쏘기나 여타 움직임에 방해를 주고    그렇기에 띠돈을 이용하여 거꾸로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황금색 환도 위에 보이는 자그마한 물체가 띠돈) 133354715324933.jpg
신립의 8천 기병이 전멸한 탄금대 전투 당시의 조선 기병   띠똔매기는 이 처럼 칼을 앞뒤로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었다. 133354716613580.jpg
조선시대 팽배수 133354717923466.jpg   평양성 탈환 당시의 조선군의 모습   모두 허리에 환도를 패도(칼을 차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3354719664509.jpg
조선 후기의 편곤(그림의 커다란 쌍절곤)을 든 기병의 모습133354677991109.jpg조선중기 효종 당시에 청나라의 요청으로 나선정벌에 나선 조선 조총수

 

 

 

 

 

그리고 현재 사극에 나오는  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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