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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뚝배기 하실레예
조용히 먹어라 깍뚜기 앂는소리 들리면 아주 그냥 검열삭제 해버린다(공공의적 1-1중)
*코렁탕*
한국의 국가 관련 블랙 코미디중 하나
코로 먹는 설렁탕의 줄임말.초기에는 '설코렁탕'이라고도 하였으나 현재는 '코렁탕'으로 굳어졌습니다
국가관련 중요한 기밀을 타국에 누설하거나, 몰래침입해온 간첩,
산업스파이등을 검은 양복을 입은 무서운 아저씨들이 밤에 몰래 잡아가서
남산의 지하벙커에서 행했다는 고문 방법
도시전설의 일종
단어 그대로 입이 아닌 코로 설렁탕을 먹인단 뜻이며
섭취 방법은 코에다 설렁탕 국물을 들이붓는다고도 하고
맛있데 설렁탕을 먹고 있는 와중에 뒤통수를 붙잡아 먹던 그릇에 얼굴을 들이밀어
설렁탕을 코로 들이키게 만든다고도 합니다
참고로 설렁탕을 먹을때는 깍두기 국물,후추등을 풀어서 한층 얼큰하게 먹는다는 걸 기억합시다
흠좀무섭...;;;
굳이 코로 먹는 설렁탕이 된 이유에 대해선 여러가지 추축이 있습니다
설렁탕이 결찰서에서 취조받을때 자주 먹는 음식이라서,
그분께서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과거에 실제로 행했던 고문방법이라서,
그외 등등, 어느것이 사실이든 코에 관한 건 예전 고문 방식중 하나인
물고문을 패러디했다는 게 확실한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일제강점기시절 콧구멍에 고춧가루 푼 물을 부어
고문하던방식(ㅎㄷㄷ)을 패러디 한듯
다음은 코렁탕을 먹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정권에 대한 비판이나 반항적인 시도를 한다면 코렁탕을 먹을수 있다 카더라~
실제 70~80년대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회부의 악명높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는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필두로 물고문,전기고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문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천하의 조갑제도 87년 무렵에 남산 대공분실에서
정형근을 만나 코렁탕을 먹고는 정론직필에서 수꼴로 변신했다고도.....;;;
사실 검찰이나 국가부나 사람 데려다가 조사하다보면 순식간에 밤이 되곤 했는데,
배가 고프면 조사받는 쪽도 제데로 말을 못하고,
조사하는 사람도 배고프니 음식을 시켜야 했는데,옛날에는 24시간 하는 집이 설렁탕집 정도밖에 없어서
설렁탕을 시켜서 일단 서로 배부터 채운 것도 코렁탕의 유래에 한몫 했을거 같습니다
여하튼 '코렁탕'자체는 실존했다기 보단, 풍자의 의미로 만들어진 가상의 의미로 보는게 더 정확하지만
70년대 수기를 보면 짬뽕을 붓는건 실제 벌어진 일
김근태의원의 수기 남영동에 보면 이근안이 코에 짬뽕을 부어
폐기종(만성폐쇄성폐질한)을 만들어버리겠다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실제로 의학적으로는 코렁탕이 가능한데,연하곤란으로 음식물이 자꾸 식도가 아닌 기도로 가는
사람들은 비위관이라는 튜브를 코로 넣어서 식도까지 연결합니다
그걸로 음식물(죽)을 주사기로 줍니다
당연히 고통스러울 터.....
2010년6원,국가인권위원회가 중범죄자들한테("국가반역죄"는 아니니 다행...?)
온갖 고문행위를 한 경찰관 5명을 고발하였습니다
온갖 고문 방법이 소개되었는데, 설마....?
애니 '은혼'에서는 비슷한 물고문이 나왔는데,
잡혀서 거꾸로 매달린 긴토기가 물 좀 달라고 하니깐 오키다가 자기가 마시던 콜라를 친절하게
코에 부어줬습니다 과연!!코~카콜라~ㅋ
가상으로 나마 코렁탕 배달을 하러 오는것을 체험하고 싶다면
GTA에서 별 5개가 되면 퀵서비스 배달하러 옵니다
*자료출처:위키피디아,엔젤하이로 위키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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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거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돌았고
그분의 사진도 나돌고~
그래서 욕도 하고 비판도 막 하고
거기다 mb도 막 까고 국회의원들도 까고 그러잖아요~
이러다가
우리짱공엽게 유저분들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
사이좋게 코렁탕 나눠 먹게되는건 아닌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