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표현이 들어간 속담들

면죄자 작성일 12.04.28 0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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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으로 하문을 가린다.
개미에게 불알 물렸다.
고자 처가 다니듯
고자 처갓집 드나들듯.
과부집 머슴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기른 개가 아들 불알 잘라 먹는다.
꼬부랑 자지 제 발등에 오줌 눈다.
내관의 처가 출입하듯.
당나귀 좆 치레.
돈만 있으면 처녀 불알도 산다.
뒷간 개구리한테 하문을 물렸다
뒷간 쥐에게 하문을 물렸다.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이 당할까
문둥이 자지 떼어먹듯

남의 것을 무쪽같이 떼어먹기만 하고 갚을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장수 삼 년에 궁둥이짓만 남았다.
벌거숭이 불알에 붙듯
봄 보지가 쇠 저를 녹이고 가을 좆이 쇠판을 뚫는다.
복 없는 가시내는 봉놋방에 가 누워도 고자 곁에 가 눕는다.
봄바람에 말 씹도 터진다
불알을 긁어 주다
불알 밑이 근질근질하다.
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한다.
불알 채인 중놈 달아나듯.
사위 좆 보니 외손자를 볼 것 같지 앟다
서울 놈 못난 건 고창 놈의 좆만도 못하다.
쇠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기
쇠불알 떨어질까 하고 제 장작 지고 다닌다.
십 년 과수로 앉았다가 고자 대감을 만났다

오랫동안 공들인 일이 아무 보람도 없이 쓸모없는 되어버렸다.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다
씨아 귀에 불알을 놓고 견디지
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지
암코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어린아이 자지가 크면 얼마나 클까.
어린아이 보지에 밥알 뜯어먹기
억새에 자지 베었다

대수롭지 아니하게 생각하였던 상대에게 뜻밖의 손해를 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녀전 끼고 서방질 하기
염불 빠진 년 같다
유복한 과수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오입장이 제 욕심 채우듯
죽은 자식 자지 만져 보기
쥐 좆도 모른다
종년 간통은 누운 소 타기
촌년이 늦바람 나면 속곳 밑에 단추 단다.
통지기년 서방질하듯
통지기 오입이 제일이다
손 샅으로 씹 가리기.
한 말고기 다 먹고 말 하문내 난댄다.
한 번 가도 화냥이요, 두 번 가도 화냥이라.
홧김에 서방질(화냥질)한다
황소 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으려고 다리미 불 담아 다닌다.

[출처] 성적인 표현이 들어간 속담들|작성자 박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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