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스 iPhone 강도살인으로 두명 체포
뉴욕시 경찰당국은 금요일, 아이폰을 훔치기위해 브롱스시민을 총기로 살인한 것으로 보이는 두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도미니크 데이비스(20), 알레한드로 캄포스(21)은 살인및 강도죄 혐의를 받게 될것이다.
이 둘은 지난 목요일 아침 브롱스 리버데일에서 브로드웨이에 있는 231가 전철역에서 집으로 걸어오던 양황(26)씨를 총으로 쏘아 죽인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 용의자들이 양씨의 아이폰을 빼았았지만, 그의 지갑과 다른 소지품은 남겨놓았다고 밝혔다.
정보에 의하면, NY1 수색팀이 크레익즈리스트(온라인 거래사이트)에 그 셀폰을 판 후에 잡았다고 한다.
그 폰을 산 구매자가 폰등록을 하려 하였으나, 분실된 폰으로 나타났다.
http://www.ny1.com/content/top_stories/160215/two-charged-in-deadly-bronx-iphone-mugging <원래사이트>
지난주에 뉴욕 브롱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입니다. 포탈 사이트에 뉴스가 뜰줄 알았는데, 안떠서 제가 직접 퍼서 올립니다.
아는 분이 리버데일에 사셔서, 얘기 들었는데 굉장히 열심히 사시던 분이라 그러더라구요. 2년전에 이제 막 영주권을 따고 취직했다고 하는데, 너무 안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