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평균거리 1억 4960만km
지름은 약 139만km(지구의 109배)
부피는 지구의 130만 배
개기일식의 모습
옛 사람들은 달이 태양을 전부 가려버리는
이런 기괴한 모습을 두고
'신의 심판'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옛 사람들이 태양을 두고 '신'이라고 한것은
틀린말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태양은 신같은 존재라 할수 있다.
태양에너지로 거의 모든 생명체들이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다
우리가 먹는 식량도 전부 태양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비를 내리고 구름이 생기고, 거의 모든 대기의 활동은 태양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각종 전파종류로 찍은 태양
각각 가시광선, 적외선, 전파로 찍은 사진들이다.
태양의 빛은 너무 강력해서 육안으로는 절대 볼수 없다.
홍염이 폭발하는 역동적인 태양 표면의 모습
지구에 있는 모든 수소와 핵무기를 모아도 저 폭발력의 수천만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저 홍염의 크기는 지구의 수십배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다.
하지만 이런 홍염도 코로나에 비하면
그져 뾰루지에 지나지 않는다
홍염의 온도는 기껏해야 6000~8000도에 지나지 않지만
코로나는 100만도에 달하는 거대한 폭풍이다.
코로나 대폭발 사진
이 태양 폭풍이 지구에 도달하면 지구에는 큰 문제가 생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2년에 거대 태양폭풍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명 '악마성 태양'
사실은 태양의 온도를 나타낸 사진인데
시커먼 부분일수록 뜨겁다는것을 나타낸다.
홍염의 온도는 태양 본체에 비하면 차가운 정도.
타오르는 거대한 눈같은 흑점의 모습
사실 이 좁쌀만한 흑점이 지구만하다는 사실이다.
흑점 주위에 쌀알같은것들중에 제일 조그만것들이 크기가 1000km나 된다.
극지방 부분의 아름다운 오로라
오로라의 형성도 태양입자와 관련이 있다.
태양폭풍을 막아내는 지구 자기장
이 과정에서 오로라가 생산된다.
태양속으로 들어간다는것은 인류가 아무리 진보되어도 할수 없는 일이다.
인류가 구현할수 있는 온도보다 훨씬 높기 떄문이다.
참고로 태양 중심부의 온도는 섭씨 1500만도에 달한다..
마치 지옥을 연상케 하는 태양 표면.
저 구부러지는 홍염의 형태는 자기장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에는 단 2극밖에 없지만
태양에는 수천 수만극이 있다.
마지막으로 태양의 일반적인 폭풍인 홍염과 지구의 비교.
저거에 한대 맞으면 지구는 한방에 멸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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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