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한국녀를 비판한 일본여자

하드트럭짱 작성일 12.05.02 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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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가 쓴 한국여자 비판]


    글쓴이: 도다 이쿠코
    출판사: 현대문학

 

 <제2위> 한국 여성은 기가 대단히 세다
  이 항목에서는 일본인과 다른  외국인 간에 약간의 의견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일본인은 
170명 중 125명(74퍼센트)이 “한국 여성은 기가 세다”고 대답
한 데 비해, 다른 외국인은 
31명 중 10명(32퍼센트)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일본 사람들에게는  대체로 일본 여성에 비해 
한국 여성이 더 기가 센 것으로 보인 것같다.
  몇 년 전  이런 일이 있었다. 한국인 여자친구들에게  통역을 부탁받아 서울 시내의 유명  
호텔 라운지에 간 적이 있었다. 여자친구들의 거래처 사람들은 일본 남성들이었다. 우리는 재빨리
서류를 펼치고 협상에 들어갔다. 웨이트리스가 차를 가져다준 것은 그로부터 몇 분 후의 
일이었다. 테이블 위에 세워  놓은 촛불이 옆에 둔 전표에 옮겨  붙어, 불길이 서류에까지 
번졌다. 우리는 필사적으로 불을 꺼서 큰 화재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문제는 
불을 끈  다음에 일어났다. 내 친구드로가 웨이트리스 간에 큰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어떻게 이런 곳에 전표를 둘 수 있죠? 이건 당신들 잘못이에요.”
  “아닙니다. 손님들이 부주의했기 때문입니다. 계산은 어떻게 할 겁니까, 전표가 타버렸으니.”
  “전표 따윈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쪽은 서류가 탔단 말이에요.”
  화채 뒤처리는 하지도 않은 채,  한국 여성들은 라운지 안이 떠나가도록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그날 밤 식사 약속은 취소되고 말았다. 일본측 손님들이 너누  놀라 이후의 일정을 
취소했기 때문이었다.
  “한국 여성은 정말 무섭군요. 와! 깜짝 놀랐습니다.”
  이들 일본 남성들이  놀란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일본에서는 이런 경우 손님과 
웨이트리스가 서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말로 일관했다. 거기에 지배인까지 끼여들어 
몸을  낮추고 머리를 숙이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여자들끼리 말다툼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한국에서는 시장에서도, 
아파트 공원에서도 여자들끼리 하는  말싸움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서로 머리채를 움켜잡고 
흔들면서 싸우는 광경도 가끔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언젠가는  포장마차에서 취한 손님을 상대로 옷을 찢겨가면서까지  싸우는
아줌마를 보고 나는  그만 기절할 뻔했다. 맨손으로 강도와  싸운  은해 여직원 이야기도 내게
는 놀랍기만 했다.
  “이 나라 남자들은 정말 힘들겠어요.”
  이렇게 서두를 꺼낸 사람은  한국의 유명 기업체에 근무하는 일본인 독신 남성.  그는 
자조적으로 말했다.
  “한국에 온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맞았어요.”
  아시아에서 일본 남성의 좋지  않은 언행이 비판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때린다는 건(남성과 여성을 떠나서라도) 용납하기 힘든 행동이다.
  재한 일본인 사이에 이미 전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가 있다. 어떤 한국 여성이 애인인  
일본 남성의 귀국을 막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 로비에 큰 대자로 누워  :“가려거든 나를 
밟고 가라!”고 큰 소리로 계속 고함을 질렀다는 이야기이다.
    또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한국 남성 중에는 “맞아요.  한국 여자는 정말로 무서워요”라며 
일본 남자들에게 동정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
. 내가 알고 지내는 40대의 한국 부인은 
웃으면서, “남편이, 밖에서 만나는  아줌마들이 무섭게 느껴질 때가 많다. 너무  그악스럽다”는
말을 들려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장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한국의 ‘보통 아줌마’
  한국 아줌마가 있는 화려한 세상
    
자기 자랑과 남의 욕만 하고 있거나, 다이어트나 
화장품,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에  깊이  빠져 있다. 탈의실에서  벌거벗은 아가씨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도 강남이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 아줌마들은 밤중에 친구들끼리  한증막에 가곤 한다. 일본  아줌마에게는 밤에 가족을 
두고 나가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국 아줌마들은 자유로운가 보다. (재한 3년, 출판사 
근무)

 

 

 

어느 일본인 주재원의 고백>


  한국 여자를 애인으로 갖는 것은 두려워
  1998년 가을 현재,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인은  약 1만4천명, 그 중 남자는 약 5천명이다. 
  일본인 학교가 중학교 수준까지만 개설되어 있어서 교육 시설이 미비한 데다, 일본에서 1,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이유들 때문에  단신  부임자도 많다. 독신자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30대 ‘주재원 사무소장’도 있다고 한다.
  한창 나이인 청춘 남녀가 있는  직장에서는 온갖 로맨스가 꽃핀다. 외로운 독신의 일본인 남성,
그리고 아름답게 화장한 젊은 한국  처녀. 일본 남성은  일본 여성과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한국 처녀에게 마음이 끌리지 않을 수 없다.
  한 독신 주재원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30대인 이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일본에 남겨 
두고 서울에 부임했다. 그러나  독신 생활이 외로웠던 그는 직장에서  알게 된 한국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다.
  상대는 20대 후반의 독신 여성으로 코가 오뚝  솟은 미인이었다. 그녀에게서는 요즘 일본 여성
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절함이 느껴졌다. 혼자  식사하는  습관이 거의 없는  한국에서
남자 혼자 사는 생활은 그에게는 고통스러웠으니, 주말에 시장을 보거나 함께 식사해 주는
한국 여인을 거부할 만한 강한 힘이 없었다고 그를 꾸짖지는 말자. 그는 한일 양쪽의 여자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계속할 수 밖에 없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관계가 시작된 지 수개월 후였다. 일본에 사는 여자친구가 보낸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남자의 아파트에 놀러온 한국 여성이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일이 시작되었다.
  일본어를 알고 있던 이 여성은 그에게 자기 외의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격노했다. 
그때부터 지옥 같은 수개월이 시작됐다”고 이 일본  남성은 술회했다. 우선 무엇보다 
난처했던 것은 한국 여자친구의 “휴대폰 공격”이었다.
  “책임지라”는 상투적인 말로  시작된 이 협박들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신 걸려 
왔다. 평일 대낮부터 죽인다, 회사에 말해버린다, 평생 복수하겠다는 등의 말이 휴대폰을 통해 
계속 들려 왔다.
  한국 여성은 오히려 업무 시간을 노려 전화를 거는 것 같았다. “부탁이니까, 업무 중에는 제발
걸지 마”하고 애원해도 막무가내였다. 결국 남자는 신경쇠약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더욱이 이 남자가 불운했던 것은 한창  두 사람이 싸우는 도중에 가방 속에 있던 국제전화요금
청구서까지 발견되어 버린 일이었다.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부쩍 더
심해진 이 한국 여성은 그가 업무 시간에  걸 수 없는 ‘심야의 긴 통화’를 체크하여 
전화번호를 메모했다. 그러고는 일본의 여자친구에게까지 전화공격을 시작했다.
  현해탄을 사이에 둔 매일 밤의 한일 삼자 회담  “헤어져라”, “너나 헤어져라”하는 고성이 
오가면서 뒤틀릴 대로 뒤틀려 버렸다.  남자는 흡사 바늘방석에 앉은 듯했다. 그리고 갈등과 
마찰이 최고조에 이른  어느날 이 남성은 서울  시내의 한 대로변에서 예의 한국 여자친구에게서
습격을 받게 되었다.
  노상에서 그 남자의  목을 조른 후, 여자는 “책임을 져,  그러지 않으면 죽여 버릴 거야”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때  그 여성의 모습은 지금까지  자신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수라의 형상' 이었다고 한다.
  그는 그 여성을 밀치고 간신히 그 자리를  모면할  수  있었으나, 그녀는 노상에  쓰러진채 
"엄마"하고 목놓아 울었다. 아무튼 대단한 소동이었다.
  이 사건은 일본 남성이 일본의  여자친구에게 애원하여  삼각관계를 정리함으로써 해결되었다. 
  그후 그 한국 여성과 어떻게 되었는지는 문제의 일본  남성이 말하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그가 "한 오백 년은 산 것 같다"고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때, 아무튼 한 고비는 넘긴 것 
같았다. 그런데 이 남성이 '한국 여성의 무서움을 알았다'고 하는 데는 후일담이 좀더 남아 있다.
  이 사건 덕분에 몇 킬로그램이나 빠졌다고 하는 이 남성. '고생도 나누면 가벼워진다'는 생각에
서 자신의 체험담을  일본인 동료들에게 털어 놓았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비슷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만 고생한 것이 아니었군, 하며 다소 마음이 가벼워지기는 했지만 
그는 아직도 한국 여성만 보면 피하고 싶다고 한다.
  이 남성이 들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압권은 임기가 끝나 일본으로 돌아가려던 한 일본인 
사업가가 김포공항에서 패스포트를 난도질당한 사건이다.
  한 일본인 사업가가 한국에 체류하던 중에 사귄 한 한국 여성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한국여자가 가위를 들고 공항에 난입, 그의 여권을 산산조각 잘라 버렸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요지다.
그 일본인이  그후 어떻게 귀국했는지는 모르지만, 거래 회사의 
환송객도 있었을 법한 공항에서의 ‘참변’을 생각해 보면 당사자로서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싶다. 또 다른 이야기는 일본인 남성이 혼자 사는 아파트에 밤마다 찾아와서 큰 소리로 울며 
문을 두드리는 한국 여성에 관한 이야기였다.

 

 

화나면 악귀같이 변하는 다혈질 아줌마들
  한국 여성이 일본 여성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화났을 
때의 한국 여성은 평소와는 너무나 달라서 흡사 낯선 사람처럼 보인다.
  “사소한 일로 갑자기 화를 내요. 그때는  눈빛도 음성도 달라져요. 마치 귀신이 든 것 같아 
정말 무서워요. 독일에도 히스테릭한 여성이 있지만 한국 여성은 그것과는 전혀 달라요.”
  한국 여성과 결혼한 독일 남성의 말이다.
  일본 남성도 역시 “한국인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낸다”고 말한다.
  “텔레비전 드라마 같은 데서도 한국의 아주머니는 언제나 화를 내고 있잖아요. 정말로 사소한
일에 너무나 감정적이 돼요. 냉정한 대화는 있을 수 없어요.”
  “ 

 

 

출처:http://naomikim.tistory.com/77

 

 

 

 

 

 

 

 

 

 

 

1줄요약:한국여자는  기가세고 이기적이고  버릇없고 다혈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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