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3는 136.6 x 70.6 x 8.6mm, 무게 133g의 스마트폰으로 4.8형 HD 수퍼아몰레드 (1280x720),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800만 화소(제로 셔터 랙, 오토 포커스)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배터리는 2100 mAh 대용량이다.
여기에 ‘갤럭시S3’ 에는 지난해부터 시제품 연구가 진행된 바 있는 무선 충전 기술이 전격 도입됐다. 이를 통해 ‘갤럭시S3’는 전용 무선 충전용 커버를 장착해 별도 출시될 충전 패드에 올려 놓으면 충전 케이블을 꽂는 번거로움 없이 충전이 가능하다.
이밖에 컨텐츠 공유 기능도 훨씬 쉽고 빨라졌다. ‘갤럭시S3’ 스마트폰 간에는 NFC와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통해 별도의 통신망 접속 없이 HD 영화 한 편(1GB)을 3분, MP3 음악 한 곡(10MB)을 2초에 공유할 수 있는 ‘S 빔’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플레이’,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바로 공유해 게임·영화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쉐어 캐스트’도 지원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측면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갖춘 모습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 탑재됐다. 화면은 4.8형 HD 슈퍼아몰레드로 선명함을 자랑한다. 이날 해외 시장에 처음 모습을 공개한 ‘갤럭시S3’는 5월말 유럽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생각보다 한단계 낮은 스펙으로 출시해서 기대감이 상실했네요.. 역시 삼성삼성해도 부담감이 있긴한거가타요
예상스펙보다 살짝하양됨.. 디자인도 평범하고 이거 엽기임 전에 광고라고 지워놨던데 아놔 ㅠ/ㅠ